Midnight Cir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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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써니힐의 첫 번째 미니 앨범. 2011년 6월 3일에 발매되었다.
2. 소개[편집]
3. 수록곡[편집]
3.1. Midnight Circus[편집]
3.1.1. 가사[편집]
3.1.2. 뮤직비디오[편집]
3.1.3. 티저[편집]
3.1.4. 관련 영상[편집]
4. 평가 및 성적[편집]
코타와 미성이 영입된 후 발매된 최초의 앨범으로, 콘셉트 면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래 발라드 그룹이었던 써니힐이 쎈 이미지로 돌아온 것이다. 가사를 보면 풍자하는 내용을 많이 담고 있다.
곡 퀄리티도 상당히 훌륭했고, 성적도 꽤 좋은 편이었다.[1] 이 곡을 통해 써니힐의 존재를 알게 된 팬들이 다수일 정도로 인지도 상승에도 꽤 크게 기여한 편.
5. 기타[편집]
- 무려 2년의 공백기 이후에 나온 앨범이며, 첫 미니 앨범도 데뷔한 지 무려 4년(!)이 되어서야 나왔다.
그래도 7년만의 정규 앨범에 비하면...하지만 인트로, 프리뷰, Instrumental를 뺀 완곡은 단 세 곡 뿐이다(...).거의 맥시 싱글
- 장현이 프로듀서 포지션으로 빠지면서 분량이 대폭 줄었고, 타이틀곡 <Midnight Circus>에서는 장현의 파트가 하나도 없다. 다만 뮤직비디오에서는 비중이 큰 역할로 등장했다.
- 곡 자체가 풍자적인 의미가 담긴 가사가 많은 것 만큼이나 뮤직비디오도 내용이 좀 복잡하고 스토리가 따로 있는데, 뮤직비디오만 보고 알아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지라 이리저리 해석을 찾아 헤매는 중생들을 낳는 결과를 얻었다(...). 의도된 언플이라면 부정적이지 않은 쪽으로 제법 뛰어난 편인 듯. 아주 과장된 해석은 아닌 것이, 작사가인 김이나가 따로 뮤직비디오 해석을 올리기도 했다. 1, 2.
- 멤버들의 작곡/작사 참여도 많았는데, <꼭두각시>는 장현이 작곡하고 미성이 작사를 했으며, <Let's Talk About>은 작곡가 saintbinary와 멤버 코타, 미성이 공동으로 작사/작곡에 참여했고 같은 소속사 가수 지아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특히 지아가 피처링한 부분의 가사는 지아의 대표곡 제목들로 되어있다.[2][3]
- <Midnight Circus>에서 2절이 끝나고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말이 흘러 나오는데, 이는 백마스킹 기법을 차용한 것으로, 거꾸로 재생하면 "보이지 않아도 희망은 왜 이리 잘 팔리나. 화려한 거짓된 소리에 나는 또 왜 끌리나."라고 나온다. 생각보다 의미심장한 말이다(…).
- 백마스킹에 관련하여 2011년 T스토어 어플을 통해 해당 가사가 정상적으로 수록된 빅밴드 버전이 공개되었다. #
- 5번 트랙 <기도>는 8월에 싱글로 풀버전이 공개되었다.
[1] 2011년 멜론 연간 차트 74위에 올랐다. 전까지의 부진한 성적과 비교하면 상당한 성과.[2] 술 한 잔 해줘요 나 터질 것 같아 할말은 못하고 그저 웃음만.[3] 그러나 <Let's Talk About>은 현재 19금 판정을 받은 상태다. 가사 중 '다 됐다 데뷔하자 망했다 나몰라라 걸그룹이 대세라며 Girl애들을(!!!) 찾으시는 사장님 나빠요!(...)'. 흠좀무 참고로 이 부분은 승아의 아이디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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